UNEP와 글로벌 금융 Sector 간의 파트너십으로 결성된 환경금융 원칙으로 신한금융그룹은 2008년 1월에 가입하여 적극적으로 관련된 활동을 지지 및 수행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2021년에는 신한금융그룹 조용병 회장이 아시아 금융 대표로 제1차 UNEP FI 리더십위원회에 참석하여 금융업 전반에 걸친 기후변화대응과 지속가능성에 대해 글로벌 리딩 금융그룹 회장들과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신한금융그룹은 앞으로도 금융기관들의 지속가능금융이 확산될 수 있도록 기여해 나갈 것입니다.
UN PRB(Principles for Responsible Banking)는 파리기후협약과 UN SDGs 이행을 위해 은행권이 추구해야할 원칙입니다. 신한금융그룹은 2019년 9월 국내 최초로 가입하였으며, PRB의 Core 그룹으로 활동 중입니다.
PSI(Principles for Sustainable Insurance)는 운영전략, 리스크 관리, 상품 및 서비스 개발 등 경영활동의 지속가능성과 관련한 요소를 보험산업과 접목한 글로벌 이니셔티브입니다. 신한금융그룹은 2020년 2월 국내 생명보험회사 중 최초로 PSI에 가입하였습니다.
신한금융그룹은 2021년 4월 21일, 글로벌 은행 43개사를 대상으로 파리기후협약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결성된 NZBA(탄소중립은행연합)의 최초 멤버로 가입한 이후 GFANZ 산하의 이니셔티브 참여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2021년 7월에는 국내 최초로 NZAMI(탄소중립 자산운용 이니셔티브)에 가입하였으며, 같은 해 10월에는 역시 국내 최초로 NZIA(탄소중립 보험 연합)에 가입하였습니다.
연계 (Alignment) |
전략과 이니셔티브와의 연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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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향 및 목표설정 (Impact & Target Setting) |
사회/환경 영향 평가 및 목표 설정 |
클라이언트와 고객 (Clients & Customers) |
지속가능한 거래관행 장려 |
이해관계자 (Stakeholders) |
사회책임이행을 위한 파트너십 유지 |
거버넌스와 문화 (Governance & Culture) |
효과적인 지배구조 체계와 책임은행 문화 |
공시와 책임이행 (Transparency & Accountability) |
원칙이행 여부와 현황을 공시를 통해 공개 |
ESG 이슈를 보험사업 의사결정에 고려 | 기업전략, 리스크 관리, 상품 및 서비스 개발, 불만처리, 마케팅, 투자관리 등의 사업에 적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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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 및 비즈니스 이해관계자와의 협업을 통해 ESG 리스크 관리 | 고객과 협력회사, 피보험자와 보험가입자와의 협업을 통해 ESG 리스크 관리 |
정부, 규제 기관 및 기타 주요 이해관계자들과 협력 | 정부, 규제기관, 입법기관 등 주요 이해관계자들과의 협업을 통해 리스크 관리 |
정기적인 공시를 통해 책임감과 투명성 입증 | ESG 이슈들을 관리하는 기업의 평가, 측정, 모니터링 과정을 정기적으로 공시 |
NZBA | 대출, 투자 등 보유 자산 포트폴리오에 포함된 탄소배출량을 2050년까지 탄소중립(Net-Zero)으로 만들기로 합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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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ZAMI | 2050년까지 운용자산의 탄소중립을 달성하기 위한 목표를 시기별로 설정하고 이를 단계적으로 실천 |
NZIA | 보험사의 투자 및 보험 인수 포트폴리오에 포함된 탄소배출량을 2050년까지 탄소중립(Net-Zero) 추진 |